티웨이항공 보라카이Boracay Island 급 여행
티웨이항공으로 떠난 보라카이 Boracay Island 급 여행 직장생활에서 연차를 쓴다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피곤했던 나는 지인과 이틀을 내고 보라카이로 무작정 떠나기로 했다. 급하게 떠날 수 있었던 것은 보라카이를 한 번 다녀왔기 때문에 가능했는지도 모른다. 보라카이는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되어 잠시 폐쇄하고, 환경정화 사업을 진행한 모습을 다시 가서 보고 싶었다. 필리핀은 보라카이 만 두 번 다녀왔는데, 내가 생각하는 맑은 하늘과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가 있고, 저녁노을은 넉을 잃고 바라볼 정도로 아름답다.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선셋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 섬까지 들어가는 경로가 복잡하고 힘들지만, 섬에 들어가면 특별한 차량 이동 없이도 걸어서 해변과 호핑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섬이다...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