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민속마을
성읍민속마을 성읍민속마을은 조선조 태종10년(1410년)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되었던 정의현청이 조선조 세종 5년(1423) 이 곳으로 옮겨진 이래 500여년간 현청 소재지였던 유서깊은 마을입니다. 제주민속촌과는 다른 느낌을 얻고 싶어서 이번 여행에 성읍민속마을을 가게 되었어요. 민속마을 외관은 제주 초가집이였지만, 내부의 현대인들이 생활하기 편리하게 수리하여 잘 보존되어 있는것 같아요. 마을에 생활하는 주민들이 많고, 집 앞에는 개인 승용차가 보이고, 새로운 느낌을 받았어요. 올레민박도 가능하고 전통초가에서 제주민속을 체험도 가능하니, 관심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19로 단체 여행객은 없었으며, 주차장에 덩그러니 마을버스와 차량 1대, 썰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통민속의 보고로..
202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