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신발 도매상가
2019. 5. 17. 15:06ㆍ소소한 일상 2020/2019년 일상
동대문 신발 도매상가
주말이면 동대문에 자주 가곤 합니다.
의류뿐 아니라, 신발부터 다양하게 도매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 시장의 활력과 청계천을 끼고 있어서 나들이 나오기 좋은 위치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흥인지문
동대문 신발 도매상가는 낮시간에는 소매도 가능합니다.
이 곳은 제가 서울에 살면서도 몰랐던 장소였으며, 몇 년 전부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동대문에는 몇 년 전부터 외국인들이 많아졌어요.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판매하는 사람들부터 선물용으로 구입하러 오는 외국인까지 항상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길을 지나게 되면 상점이 문 닫은 곳 앞에는 소량의 재고품을 파는 곳이 있어요.
이 곳에서는 10,000~20,000원 정도 하고, 물건은 새 상품입니다.
신발 수량은 제한적이고 물론 사이즈도 제한적이지만, 잘 고르면 득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대문 신발 도매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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