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3. 09:10ㆍ소소한 일상 2020/2019년 일상
인도, 네팔 요리 전문점 (JYOTI Restaurant)
친구의 추천으로 인도, 네팔 요리를 먹어보러 간 음식점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인도 요리를 접하는 것이고, 친구는 인도 출장을 다니면서 여러 번 접해본 친구입니다.
가끔은 이색적인 맛집을 찾아다니는 친구 덕분에 인도, 네팔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네요.
인테리어는 인도, 네팔, 터키가 복합적인 느낌의 인테리어 갔았어요.
Set 2 Person / 2인 세트를 주문했어요.
수제 요구르트로 만든 달콤한 요구르트 음료
발효 냄새가 은근해서 맛있어요.
야채와 감자를 넣고 삼각형으로 빚어 기름에 튀긴 인도식 만두입니다.
탄두리 치킨은 처음 먹어본 인도 음식입니다.
하루 동안 재워둔 닭 한 마리를 인도 전통 향신료로 양념한 후 화덕에서 구운 치킨 바비큐입니다.
Butter Nan / 버터 난
밀가루, 우유, 계란으로 숙성시켜 화덕에 구워낸 버터가 첨가된 인도 전통 빵
Garlic butter Nan / 갈릭 버터 난
밀가루, 우유, 계란으로 숙성시켜 다진 마늘을 얹어 화덕에 구워낸 인도 전통 빵
버터 난을 손으로 찢어서 치킨 버터 마살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토마토소스 버터를 넣어 만들어낸 부드러운 맛을 낸 치킨카레입니다.
처음 먹어본 인도요리에 거부감이 없으며 갈릭난과 버터 난이 따듯하고 부드러워서 맛이 있습니다.
인도를 다녀온 지인과 함께 가서 먹었는데, 현지에서 먹은 요리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제가 먹은 세트 말고, 다양하게 인도 단품 요리를 주문할 수 있어요.
가깝게 이색적인 데이트를 원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릴게요.
죠티 레스토랑
'소소한 일상 2020 > 2019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로수길 낭만모로코 음식점 (0) | 2019.12.06 |
---|---|
한강대교 노들섬 (0) | 2019.11.01 |
한강대교 노들섬 가는법 (지하철 노들역) (0) | 2019.10.31 |
노들서가 (Nodeul bookstore) (0) | 2019.10.30 |
남산골한옥마을 (남산한옥마을) 가다 (0) | 2019.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