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낭만모로코 음식점
2019. 12. 6. 14:37ㆍ소소한 일상 2020/2019년 일상
샤로수길은 서울대입구역에 있어요.
요즘 핫한 동네이면서 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드나드는 길이기도 합니다.
낭만 모로코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음악, 조명으로 분위기가 남달랐어요.
여행은 온듯한 분위기에 사진 찍기 좋고 속삭이듯 이야기하기 좋았답니다.
한 번쯤 호기심으로 들어간 음식점은 색다른 경험을 주기 충분했어요.
타진(Tajine)
주로 고기류를 재료로 중동의 향신료와 채소를 넣어 만든 요리로서 사막에서 살아온 베르베르족의 유목인들이 만든 음식으로 특히 물이 귀한 사막에서 고깔 모양의 뚜껑이 수분을 막아 저수분에서도 요리가 가능하다네요.
홉스
타진에 곁들여서 같이 찍어 먹는 모로코 빵입니다.
서울대입구역 1,2번 출구로 나와서 내려오다 보면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샤로수길 낭만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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