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학교 다녀오다.
배움의 공간 모두의학교 11월 5일 가을날 모두의학교로 카메라 들고 찾아가 보았다.7월 여름학기 글쓰기 강의를 들어본 경험이 있었다.그때는 퇴근 후 갔다오기 바빴는데, 가을날 날씨도 좋고 천천히 걸어가 보기로 했다. 지금은 가을학기 개강으로 여러 프로그램이 강의 중이다.나는 겨울학기 개강 프로그램을 수강 할 생각이다. 모두의학교는 45년간 중학교였던 공간이 전세대를 위한 배움과 문화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시민학교이다.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많은 서울시민들이 아직 모르는 공간이다. 운영시간월,토 : 10:00~17:00화~금 : 10:00~21:00 행사가 있으면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하나, 평일 오후 낮 시간대에는 도서관 같은 분위기에 조용했다.이곳에서 어르신들이 몇분 앉..
20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