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교보문고 [예움]

2018. 11. 15. 14:24소소한 일상 2020/책,영화,음악



교보문고 [예움]

"예술이 움트는 곳" 예움

예음은'보이는 서점(Live Library)컨셉으로 직접 눈으로 보고 감상하는

아트북 전시와 귀로 들으며 즐기는 음반 코너 등,음악,미술,디자인,포토,

건축,여행 컨텐츠가 담긴 예술 체험 공간이다.


[A 예술 ,외국서적, 음악]

교보문고 입구 오른쪽으로 ART SHOP이 있고, 입구앞에 [A 예술,외국서적,음악] 있다. 



예술관련 서적들도 있고, 음악관련 자료들도 있어서 좋다.

이곳은 따듯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있어서, 들어오면 안정감을 준다.




조명 등도 독특하다.



[B 건강,요리,취미,여행]


"인생은 매우 멋지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인생에 무엇인가를 주는 것이 예술이다"

-장이누이 (Jean Anouilh)- 




트래블존



여행관련 서적을 이곳에서 자유롭게 볼 수가 있다.

사진 아래 파란색쇼파에 앉아 책을 읽어 보았다.

오전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조용하게 읽을 수 있었다.



레온사인이 예쁘고, 책 진열도 잘 되어 있었다.




여행관련 자료가 많이 있는 곳

오다 가다 지나면서 자주 들르는 곳

이곳에 오면 여행하는 상상을 하곤 한다.

내년에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며, 꿈을 꾼다.



잠시 쉬어 가려고, 앉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책을 읽었다.

책이 쉽게 읽혀져서, 다음에 사서 읽어야 겠다.



다양한 나라의 여행책이 있다.

이곳에서 세계여행의 꿈을 꾸워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다양한 지식 문화 컨텐츠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하고 

낭만적인 휴식 장소와 트랜디한 예술 체험 공간을 제공해 드리며 

홍대이 수많은 출판사, 예술인들이 모여 토론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아고라 역활을 하는 곳, 교보문고 합정점으로 놀러오세요." 

천천이 교보문고를 돌다보면 이런 문구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