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신세계 강남점)

2019. 3. 15. 09:00소소한 일상 2020/책,영화,음악

반디앤루니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예전 회사가 고속터미널에서 가까워서, 이 곳은 직장을 옮기면서 알게된 곳입니다.

퇴사후 고속터미널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어요.


3월은 신학기라 앙증맞고 예쁜 디자인의 문구류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옆으로 계단을 오르면 반디앤루니스 서점 쪽으로 들어갑니다.



평일 오후 시간대 였는데, 서점은 고속터미널에서 가깝기 때문에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평일에 서점을 가게되면 조용해서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이 참 좋아요.

퇴근후는 너무 북적이고 정신이 없거든요.



반디앤루니스 신세계강남점



영업시간

오전 09:30분 ~ 오후 10시



어느 시점부터 서점에 인테리어가 차분해 졌고, 모던해 졌어요.

밝은 조명보다는 은은한 조명으로 변해서 서점을 가기가 예전보다 더 좋아졌어요.

LED조명이 보편화 되면서 그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눈이 덜 피곤해 지고, 형광등 불빛 보다는 휠씬 좋네요.




새로나온 책 코너 입니다.



지금 서 있는 곳에서 바라본 서점 모습입니다.

탁 트여서, 이곳 계단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자유로워 보였습니다.

근처에 여행관련 책이 많아요. 당장 여행을 가지 않아도 책만 읽고 상상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답니다.









비소설 코너

저는 개인적으로 소설보다 좋아하는 책 입니다.



가끔은 전공 서적 코너도 배회해 봅니다.




서점에 가면 꼭 가는 코너 요리책 입니다.

요리에 관심이 많고, 요리 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빨강머리앤 문구류 입니다.






반디앤루니스 (신세계강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