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움아트버스_ 예술가의 정원

2018. 11. 6. 16:53소소한 일상 2020/2018년 일상


모움아트버스 (MOWUM ARTBUS)


<예술가의 정원>으로부터 

사유와 시선의 여정

2018.10~11


모두의학교 운동장에 모움아트버스가 주차되어 있었다.

독특한 분위기에 버스였기 때문에 궁금하긴 했지만,

가서 물어볼 용기가 부족하여 모두의학교로 일단 들어갔다.

모두의 학교에서 나오면서, 안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있어 물어 버스에 올랐다.



모움 소개

문화예술로 나눔과 사회공헌을 신천하는 비영리 문화예술경영 단체 


모움아트버스 소개

예술을 싣고 찾아가는 로드아트스튜디오와 문화예술 모바일플랫폼





꽃잎 말린것과 유리관에는 씨앗이 들어 있었다.



프로그램 개요 : 버스 공간에 펼쳐진 찾아가는 미술전시

닻미술관의 <예술가의 정원> 전시를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미술관으로 변한 버스 공간 속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예술가의 작품과 책을 감상하고

가상의 공간에 나만의 작품을 그려볼 수도 있으며,

스크린 속의 미술관으로 들어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을 스크린으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





여행가방에 넣어놓은 책은 읽어볼 수 있다.

나는 잘 정돈된 책을 꺼내 보진 못했다.



기획의도

일상에서 만나는 예술을 통한 치유

자연을 담아낸 예술가의 작품전시를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예술'에 한걸음 더 나가갈 수 있는 계기글 마련하고자 합니다.


 



전시주제


Seeds & Trunk

전시예술의 컨셉은 'SEEDS & TRUNK' 입니다.

예술가의 정원이나 작품에 등장해 삶과 작품에 영감을 준꽃과 식물의 

실제 씨앗들을 저장용기에 담아 전시하였습니다.

여행 가방에 담긴 문화예술의 씨앗이 <천개의 고원>에 이르러

다양한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기까기 <모둠아트버스>의 여정은 지속될 것입니다.









참여작가 : 조성연, 주상연, 테리 위펜바흐, 이모겐 커닝햄


소개, 프로그램개요, 기획의도, 전시주제는 아트버스 프로젝트 브로셔글을 인용합니다.



아이들이 올라와서, 나는 자리를 비켜주웠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는 모든 것들이 신기할 것이다.

 


우연하게 경험한 모움아트버스


신선한 경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