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 [선유도 공원 가는 길]

2018. 11. 15. 13:00소소한 일상 2020/2018년 일상

양화대교


지하철타고 선유도 공원 가는 길

가수_자이언티 양화대교로 더 유명해진 곳



합정역 8번 출구로 나와 직진 방향으로 걷는다.



오른쪽 홀트아동복지회를 지나 계속 직진한다.


양화대교 방향 횡단보드를 건너 왼쪽 방향으로 직진하면 된다.



직진으로 걸어가는 길에 오른쪽으로 큰 동상이 있다.

지난달에 이 동상이 궁금했는데, 오늘은 가까이 가서 보았다.


포은 정몽주 선생상

정의

1337년(충숙왕 복위 6)∼1392년(공양왕 4). 고려 후기의 문신·학자.

-네이버 지식백과-

 

                      동상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면 양화대교가 나온다.



양화대교 아래 차선



서울의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한강공원

직진하면 성산대교 1.6km



가을날 날씨도 좋았고, 바람도 좋았다.

그러나 한동안 미세먼지로 공기는 탁하다.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는 사람들은 종종 있네요.



이곳으로 내려가면 망원 방향으로 한강공원을 갈 수 있다.

산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걸어도 좋은 길이다.



천천히 양화대교 아래로 내려갔다.

내가 좋아하는 교각 사진도 찍고

앉아서 쉬어도 보았다.





양화대교 밑에는 체육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다시 양화대교를 걸었다.

오후 해가 참 좋았다.



양화대교 걸으며, 오른쪽 방향으로 보이는 곳이 성산대교

한강이 아름답게 보이고, 해에 비친  강 물결이 참 예쁘다.



양화대교 걷다가 문특 뒤를 돌아보았다.

뒷쪽으로 보이는 곳이 합정역 방향이다.



양화대교 철교 옆으로 이런 나무테크가 있다.

이곳에서 사진찍고 한강을 바라보고 사색을 즐길 수 있다.

이 다리 중간에 선유도 공원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버스로도 이동 할 수 있으며, 버스 정류장도 선유도 공원 입구에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