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2. 19:21ㆍ소소한 일상 2020/2018년 일상
방산종합시장
방산종합시장에는 비누 캔들, 방향제,
재료를 판매하는 도소매 상가이다.
나는 캔들재료를 사러 자주 들리는 곳이기도 하고
베이킹과 포장재료도 한번에 구매하기 좋은 시장이다.
소이갠들
소이빈(soybean:콩)과 캔들(candle:양초)의
합성어로, 석유로 만든 향초와는 달리
콩에서 추출한 재료로 만든 향초
네모란 직사각형 건물이 방산종합시장 건물이다.
캔들 디퓨져 재료 전문 매장 입구
이곳으로 들어가면 초입에 캔들 재료파는 매장이 시작됩니다.
한 블럭 더 직진하면 조금 더 다양한 재료들을 파는 가게들이 있다.
이 곳은 조용해서, 사실 사진 찍기가 어려워서, 살짝만 공개 할게요.
이 곳이 가장 많은 재료들이 모여있는 골목이며,
요즘 캔들 만들어서 판매하는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고, 평일에도 많은 공방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 같다.
나는 토요일에 자주 오는데, 이곳이 좁은 통로로 인해 주말에는 북적인다.
오늘은 몰드를 알아보러 왔다.
최근에 공방체험을 통해 왁스타블렛을 만들어 보았는데,
선물하기 좋을 것 같아서 잠시 들렸다.
인터넷으로 보면 자세하게 알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매장을 방문하는 이유는 신제품과 다양한 할인행사
그리고 실물을 만져볼 수도 있고,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어서 좋다.
다양한 디퓨저 스틱 용품들이 있다.
디퓨저
향이 나는 베이스에 스틱을 꽂아 그 공간에 향이 퍼지게 하는 방향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다양한 몰드가 준비 되어 있네요.
다 구매하고 싶은 욕구는 있으나.
조금씩 재미를 붙여가면서 구매하기로 했네요.
프래그런스 오일
다양한 오일 시향을 할 수 있다.
뚜껑에 묻어있는 향을 시향 해보고 구매하면 됩니다.
여러가지 시향을 하다보면, 그 향이 그향 같아요.
그래도 개인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있을 거예요.
프리저브드 플라워
방산종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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