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 벼룩시장 #1

2018. 12. 11. 14:33소소한 일상 2020/2018년 일상


동묘 벼룩시장 #1 (동묘공원)


사진으로 보는 곳은 동묘공원 입니다.

안에 들어가 본 적은 없어요.

항상 문이 닫혀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입 과자부터 다양한 나라의 초콜릿부터 시작하여 많은 주전부리 들

유통기간 인박한 상품이 가장 할인폭이 큽니다.

저는 가끔 초콜릿 정도는 하나씩 사먹었어요~~~



중고서점도 있어요.

저는 취미관련 책을 알아보려고 사장님께 여쭤봤는데,

아쉽게도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소설책류는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날씨가 좋으면 앉아서 책을 골라보고 싶었는데, 날이 쌀쌀하니 그냥 지나치게 되었네요.

제가 동묘시장은 봄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겨울을 기다렸다가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겸 구경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벌서부터 봄이 기다려 집니다.



양말 파는 곳도 있어요.

물론 새제품 입니다.



지나가다 발길이 멈추게 되는 곳이 있어요.

바로 카메라 입니다.

수동 카메라 사고 싶지만, 비쌀 것 같아서 가격도 물어보지 못했네요.

가끔 안 살거면서 물어 본다고 해서.....ㅜㅜ 



겨울이 다가오니, 방한 용품부터 모자, 털모자 다양하네요.



중국 관련 장식품을 가게였어요.

귀엽고 아기자기 한 도자기도 많았답니다.



이 곳은 고가품이 많은 듯

귀한 제품은 안에서 팔아요.



이 곳은 작은 상점 앞에 진열된 상품이였어요.



핑크 전화기





저기 왼쪽이 동묘공원 입니다.

이 곳에서 무도촬영 하면서 인기가 있었던 적이 있고요.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어요.





지나가다 보면 시계파는 곳이 참 많아요.

다양한 시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스파이더맨



화려한 장식품~~~ 

어디 해외여행 다녀와서 사온 듯



앨범도 많아요.

자세히 보면 득템의 기회를~~~



다양한 장식품도 많아요.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신기한 물품도 많아요.





못난이 인형을 볼 때마다 어릴적 생각이 나서, 사진으로 담아 봤어요.





2018/12/10 - [2018년 일상] - 동묘 벼룩시장 가는 길 (동묘역)